qwqw77: 제제에게만 보내준 미공개 사진과 함께…첫경험 글 제제랑 카톡으로 첫경험을 어떻게 하고 싶다는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정확한 날을 정한건 아니었어요.
qwqw77: 제제에게만 보내준 미공개 사진과 함께…첫경험 글 제제랑 카톡으로 첫경험을 어떻게 하고 싶다는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정확한 날을 정한건 아니었어요. 그날은 내가 반차였나. 평소처럼 제제랑 카톡을 하면서.. 머리 염색 하려고 미용실에서 기다리는데, 너무 심심해서 셀카를 찍어 보냈어요. 근데 예상치 못한 답이 온거에요. “오늘 할래?” 오늘!? 준비가 안됐는데!!!ㅋㅋ 옷은 뭐 입지? 머리에서 염색약 냄새날텐데ㅜㅜ 별의별 생각이 다 나는데ㅋㅋ 여튼 이쁘게 꾸미고 무지 떨리는 마음으로 만났어요.ㅎㅎ 호텔을 남자와 단둘이 간 건 그날이 처음이라 되게 어색하게 룸을 들어갔는데, 룸이 무지 큰거에요. 내가 첫경험이라 일부러 좋은 방으로 잡은게 느껴지더라고요ㅋㄷ 들어가서 뭘해야될지 몰라서 쭈뼛쭈뼛 서있는데.. 무슨 말을 하더니 갑자기 내 허리 감싸면서 키스를 하는거에요.ㅎㅎ 첫키스도 아닌데 장소탓인지 아래가 젖는거 같더라구여. 벽에 밀치고 가슴만지면서 키스하는데 다리에 힘 풀리구… 그러다 침대에 눕히고 옷 벗기고 가슴을 빨았던 것 같아요. 처음이니까 가슴 빠는것도 너무 야하더라구여.. 기분이 야릇해졌는데 내 보지도 빨려고 하는거에요. 너무 놀라서 하지말라 했는데 와… 사람의 혀가 이렇게 따뜻한가?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은거에요. 그리고 목, 어깨, 배, 허벅지 안쪽 입을 대는데 무슨 마약한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ㅎㅎ 뿅가는 느낌?ㅋㅋㅋ 그렇게 애무를 하다 제제도 옷을 벗고 제 안에 넣으려고 했는데, 처음에 안들어가더라고요. 아프기만 하구 뭔가 막혀 있는거 같구.. 몇번 시도하다 피나고ㅋㅋ 결국 제제가 씻겨주고, 배고파서 치킨 시켜먹고ㅋㅋ 이렇게 못하나ㅠㅠㅠ 싶어서 기분이 좀 다운 됐는데 다시 해보재서 했어여. 드디어 몸 안에 들어오는 느낌이 나고.. 너무 아픈데 제제가 천천히 움직이니까 조금씩 통증이 덜하더라구요. 그러다 필 받았는지 빨리 움직이는데 자꾸 오줌마려운 느낌이 드는거에요ㅜ 나 화장실 가야될것 같다구 하는데 안놔주는 거에여ㅠㅠ 뭔가 쌀것 같은 느낌이 미칠것 같아서 제발 화장실가게 해달라 했던 기억만 나여ㅋㅋㅋ 근데 안놔주고 더 빨리 하는거에요ㅎㅎㅎ 그때 내 신음소리가 무지 컸던거 같아요. 그러다 자세를 좀 바꿨나? 나를 끌어안고 하는데.. 그때 이런 느낌 때문에 사람들이 섹스를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뿅뿅감.. 짜릿하게 좋은 느낌?ㅎㅎ 제제 살냄새도 좋구.. 다음날 회사에서 일을 못했어요. 자꾸 생각나서. 미치는줄!!!!! 그날이라 하고는 싶은데 못하니까 생각나서여..ㅎㅎ --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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