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두산을 찾아가다 우연히 발견한 양화진 선교사 묘원에서. 서울에 현충원을 제외하고 이렇게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는 사실에 좀 놀랐다. 난 종교도 없고, 구원을 위해 집단을 이루는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