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2왁싱을 하다보면 항상 이쁘고 날씬한 여자만 받는것은 아닙니다.하지만 가끔 이렇게 이쁘고 날씬한분도 있죠이틀전 출근하자마자 메시지를 확인해보니 꼭 출장으로 해달라는
2016.06.12왁싱을 하다보면 항상 이쁘고 날씬한 여자만 받는것은 아닙니다.하지만 가끔 이렇게 이쁘고 날씬한분도 있죠이틀전 출근하자마자 메시지를 확인해보니 꼭 출장으로 해달라는 간곡한 요청이 들어와있었습니다. 어떤분일까 내심 기대를 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분이였네요.겨드랑이 털과 다리털 제모를 실시합니다.면도기로만 제모하고 제모크림으로만 제모하다가 결국 남친이 왁싱을 신청하신 케이스더군요먼저 겨드랑이를 깔끔하게 작업합니다. 날씬하고 볼륨감이 있으신분이라 나시티를 항상 입고싶으셨다는데 흐뭇해하시면서 한번 입어보시는것이 저조차 마음이 흐뭇합니다. 왁싱이 끝나고는 열을 식혀주는 작업이 필요하기때문에 천천히 식혀주면서 다리제모를 시작합니다. 털을 뽑을때마다 .. 누가 박는듯한 신음소리를 내셔서.. 같은공간에 있는 남자들은 벌써 동생들이 화를 내고 있군요. 마음을 가라앉히고 제모에만 집중하여 성공적으로 모든 제모를 마쳤습니다.하지만 벌써 남친분과 물고 빨고 .. 정신이 없으신 여친분을위해 잠시 자리를 피해 화장실로 씻으러 들어갔는데 곧이어 따라오셔서 박아달라는 여친분께.. 다리에 열을 식혀드렸습니다.그리고는 번쩍 들어서 침대위로 눕힌뒤에 남친분과의 쓰리썸을 달콤하게 맛보았습니다.제모를 끝내고 나니 저녁 11시 집으로 가려는 찰나에 자고가라는 남친의 회유에 잠시 이성을 잃었으나 정신차리고 11시 30분에 집에 도착합니다.두분의 즐거운 시간을 방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날은 무던히도 여친이 잠을 재우질 않았다는 사실만 들려왔습니다. --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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