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s-of-seoul: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유치원 때 등원을 하는데, 선생님이 “서연아, 안녕!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 라
humans-of-seoul: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유치원 때 등원을 하는데, 선생님이 “서연아, 안녕!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 라고 인사해주신 적이 있어요. 단순한 인사였지만 그 말 때문에 그날이 정말 특별한 하루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아마 그날 그 인사가 제 마음 속에 행복이라는 씨앗이 된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 마음 속에 그런 씨앗을 심어주고 싶어요. 아이들의 하루를 바꾸고, 가치관을 만들고 미래를 만드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그런 씨앗이요.”“I want to become a preschool teacher. One time when I was heading to preschool, a teacher greeted me by saying, ‘Hi, Seoyeon! Let’s have a good day today, too.’ It was such a simple thing to say but thanks to those words, it really felt like a special day. I think that day’s greeting became the seed of happiness in my heart. I want to plant seeds like that in children’s hearts, too. The foundational seed that changes a child’s day, teaches them good values, and decides their future.” --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