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fly: 안녕하세요. 이 집에 안주인입니다 .신랑이 올린 글과 사진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져 주셔서 좋았지만 신랑의 글에 당황스
freedom-fly: 안녕하세요. 이 집에 안주인입니다 .신랑이 올린 글과 사진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져 주셔서 좋았지만 신랑의 글에 당황스러운 점이 있어서요. 신랑이 외국에 출장가서 아마 제 글을 보겠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노출이 심하고 섹스에 개방적인 건 맞아요. 하지만 섹스에 대한 저의 생각은 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과는 다를 뿐이지 색녀 취급받는 것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악수를 하고 좋아하는 운동을 같이 하면서 친해지듯 저는 섹스라는 적극적인 형태의 육체교감을 택했고 섹스는 저에게 있어서 매일하는 운동이자 오락, 게임 같은 겁니다. 저는 지금까지 특별히 운동이나 영양제를 먹어본 적이 없어요. 생리 때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섹스를 해왔고 매일 신선한 단백질을 공급 받아 먹어왔으니까요. 신랑이 일년에 3분에 2는 회사일 때문에 집을 비우지만 섹스 파트너는 제 주변에 항상 대기 중이라 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남자들과 즐거운 섹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신랑은 결혼 전부터 자신의 상상 속의 섹스환타지를 저를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욕망이 대단히 컸지요. 신랑의 친구, 선후배나 심지어 삼촌, 사촌형제, 조카들 앞에서 지나친 노출과 화장을 요구했고 그들을 유혹하게 하였죠. 저와 시아버님과의 관계도 신랑이 의도한 대로 된 것이었고 알면서도 그 관계를 멈추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몰래 훔쳐보며 저와 시아버님과의 관계를 즐겼고 신랑은 섹스 중에 저와 시아버님과 관계했던 일들을 듣는 것을 즐겼지요. 그리고 신랑은 소라넷 갱뱅카페 여러 곳에 가입하고 수 많은 남자들에게 제가 윤간 당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습니다. 처음에 그 많은 남자들이 아~ 정말 무섭기도 하였죠. 그런데 말이에요. 남자들에게 거칠게 윤간을 당하면서 제 자신이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거에요. 그 순간 섹스에 대한 부끄러움, 수치심, 죄의식이 사라지고 원초적인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죠. 신랑을 만나기 전 개방적인 성생활로 한국적인 전통사고에 갖힌 여자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섹스를 나름대로 경험보았지만 신랑을 만나고 상상도 못했던 온갖 변태적인 섹스의 여주인공이 되어 극강의 오르가즘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저희 부부나 저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딱 10가지 질문에 대해 답을 드리겠습니다. --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