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itto10100: 친구: 5 다른날과 달리 큰 방을 잡고보니 월풀이 넓었다. 왠지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 나는 욕조에 물을 틀며 물을 받는 동안 술을 한잔 더 하자고 제안했다
buritto10100: 친구: 5 다른날과 달리 큰 방을 잡고보니 월풀이 넓었다. 왠지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 나는 욕조에 물을 틀며 물을 받는 동안 술을 한잔 더 하자고 제안했다. 와이프와 친구에게 둘만의 대화시간을 주고자 둘을 모텔방에 남겨두고 혼자 방을 나섰다. 편의점에서 소주와 간단한 주전부리를 사고 돌아오자 예상대로 친구는 차분히 와이프와 이야기 하고 있었다. 전보다 친구와 한층 편해진 느낌이 들었다. 좁은 소파를 친구와 와이프에게 양보하고 나는 맞은편 간이의자에 앉아 소주를 열었다. 약간 부끄러운 듯 붙어앉은 와이프의 원피스 아래 맨 허벅지에 친구의 눈길이 살짝 머물렀다. 소주 한병은 금방 비워지고 욕조의 물을 확인해보니 거의 차 있었다. 이제 탕에 들어가자고 하는 나의 말에 친구는 슬쩍 일어나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고 와이프는 그런 친구와 나의 눈치를 슬쩍 봤다. 그러다 다들 옷벗는 모습에 자신도 슬쩍 일어나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알몸이 된채 부끄러워 가슴을 슬쩍 가리고 있는 와이프를 이끌고 가려다가 장난끼가 발동한 나는 친구와 마주보고있던 와이프의 뒤로 가서 백허그를 하는 척 하다가 가슴을 가린 와이프의 팔을 걷어내며 귀에대고 말했다. “자기야 그동안 친구랑 할거 다해놓고 뭘 부끄러워 하고그래?” 웃는 와이프는 부끄러워 웃으며 몸을 움츠렸지만 나는 그런 와이프의 다시 팔을 잡아 세우고 와이프의 성감대 중 하나인 목에서 귀로 핥기 시작했다. 친구에게 알몸을 보이는게 부끄러워 저항하던 와이프는 술김에 흥분이 올라왔는지 이제 나에게 몸을 기대고 입솔을 맡겼다. 나는 친구가 와이프의 몸을 더 잘 볼수있게 머리카락을 뒤쪽으로 쓸어넘기고 뒤에서 그녀의 입솔에 키스하며 한손으로는 슬쩍 그녀의 유방을 더듬기 시작했다. 등뒤에 선 나에게 살짝 몸을 기대고 보란 듯이 알몸을 드러낸 채 나의 나쁜손에 몸을 맡긴 와이프의 모습에 친구의 물건은 확실히 반응했다. 그녀의 피부는 긴장했는지 에어콘 바람이 약간 차가운지 닭살이 돋아있고 나의 미사한 손길의 흐름에도 미세하게 반응했다. 경험상 오늘은 와이프가 확실히 느낌을 잘 받는 날이다. 우리부부의 과감한 스킨쉽을 아빠미소로 웃으며 지켜보던 친구는 능글맞은 톤으로 “부부사이에 너무 찐한데” 라며 웃었고, 나는 욕조에 넘칠 몰이 생각나서 키스하던 입슬을 떼고 이제 들어가자고 했다. 한번에 물이 넘칠까봐 슬쩍 한명씩 약간 어지러워하는 와이프를 부축하며 천천히 욕조에 몸을 담궜다. 뜨뜻한 물은 방안의 차가운 공기와 상반되어 반신욕하듯 봄에 피로를 풀아주는 듯 했다. 와이프도 몸에 아까보다 긴장이 풀린 느낌이었다. 세명이 세로로 눕기에는 욕조가 좁다며 친구와 나는 한팔씩을 와이프의 어깨뒤로 넘겼고 나는 의도적으로 더 좁은척 와이프의 몸을 친구에게 밀었다. 와이프의 부드러운 골반피부가 친구의 몸에 닿아있어서 그런지 친구의 물건은 연신 고개를 숙일 줄 몰랐다. 긴장을 풀어주려 와이프 몸을 더듬으며 이런 저런 농담을 하자 세사람의 분위기는 한층 부드러워졌다. 그리고 와이프의 목덜미 부터 올라가며 다시 와이프의 입술을 흠쳤다. 와이프에 빈틈이 생기자 친구도 슬쩍 와이프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친구의 손길에 약간 반응하는게 느껴졌는지 친구는 이제 자신있고 부드러운 손길로 와이프를 더듬기 시작했다. 들어오기 전부터 나만 키스하는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와이프에게 친구도 키스좀 해주라고 말했다. 그녀는 슬쩍 웃더니 옆에서 연신 자신의 젖꼭지와 가슴을 더듬던 친구에게 입술을 내 주었다. 하지만 그녀의 완손은 나의 물건을 살짝씩 더듬어주며 나에대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그런 와이프에게 짖궂게도 나는 오른손은 뭐하냐며 와이프의 오른손을 친구의 물건으로 안내했다. 남편친구에게 입술을 뺏긴채 양손에 각각 남편과 친구의 물건을 쓰다듬어주는 그녀는 야하기도 하고 포근하기도 했다. 이제 그녀는 친구의 몸에 거리낌 없이 접근할 정도로 편해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친구에게 좋은 선물을 하고자 내 물건을 쓰다듬던 그녀의 손길을 살짝 떼고 와이프에게 그동안 마사지도 잘해준 친구에게 고마움도 표할 겸 친구 위로 올라가 애무해 주라고 했다. 나의 말에 웃음짓던 와이프는 이내 흥분해서 몸이 굳은 채 미소짓고 있는 친구의 몸 위로 자신의 몸을 포개었다. 그리고 와이프는 정성스레 친구의 몸에 자신의 몸을 살짝살짝 스치며 포근하게 감싸주기도 키스하기도 하며 자신의 젖꼭지를 친구의 입술에 맡기기도 했다. 와이프는 피부가 좋고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는 몸매라 내 위에 올라와 애무할때의 느낌은 이루말할 수 없는 흥분을 불러온다. 그런 특권을 내 친구에게 선물하니 왠지 뿌듯하기도 하고 주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그동안 대부분 눈이 가려져 수동적이고 익명성에 가려져 하던 섹스와 달리, 서로를 이제 알면서도 금기시 되는 사이에서 서로의 알몸을 노골적으로 탐닉하는 모습은 나에게 또다른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한 5분이 지나 물이 살짝 식을때쯤 엉켜있는 둘에게 이제 방으로 가자고 했고, 와이프는 친구의 입술에 마무리 키스를 하고는 일어났다. 안대를 씌었을때도 했듯이 나는 와이프의 몸에 비누칠을 잔뜩 해주고는 친구에게 마무리를 부탁하고 방으로 가 에어콘을 슬쩍 낮췄다. 침대를 살짝 정리하고 화장실을 슬쩍 들여다 보니 친구는 아기씻기듯 와이프의 알몸을 헹궈주고 있었고 와이프는 이런 친구의 정성을 두눈으로 만족스럽게 미소지으며 바라보고 있었다. --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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