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는 데이트하다 그럴싸한 장소가 있으면 주로 야노를 한다~ㅎ 물론 와이프가 남편인 나보다 적극적일때가 많다 그런 와이프를 보노라면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사람들의 시선 따위는 중
우리부부는 데이트하다 그럴싸한 장소가 있으면 주로 야노를 한다~ㅎ 물론 와이프가 남편인 나보다 적극적일때가 많다 그런 와이프를 보노라면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사람들의 시선 따위는 중요하지않다는것처럼 가끔 와이프의 도발에 흠칫 놀라기도 하지만 뭐~ 상관없다. 부부가 같은 취향의 즐거움을 공유한다는것에 서로가 즐겁고 행복할수만 있다면 그또한 좋은것 아니겠는가~ 간혹 앞뒤 분간못하고 자기소개도 없이 초대부터 해달라는 매너없는 메세지를받을땐 짜증도 나지만 우리부부.특히 와이프의 의향과 선택이 중요하기에 남편이란 나의 특권도 버린채 서로 상의하며 와이프에게 모든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우리부부는 야노를 선호한다. 물론 와이프 기분에따라 그날 야노 관전내지는 터치및 그이상까지도 있을순 있겠지만 ㅎ 몇일전 부부의날 어김없이 와이프의 야노는 계속되어지고 그날 많은 사람들속에서 찰나의 포커스를 얻기까지 스릴과 흥분이 교차한 즐거운 데이트였지만. 그 풀독이란 놈이 와이프를 슬프게할줄이야~~~~ --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