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forver: rerecouple: stulip2: 2017. 06. 07 네토라세등 성적취향에 대한 생각 오늘 포스팅은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경험에 대한 포스
leoforver: rerecouple: stulip2: 2017. 06. 07 네토라세등 성적취향에 대한 생각 오늘 포스팅은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경험에 대한 포스팅에서의 반말은 몰입감을 위하고자 하므로 양해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의 성적취향은 보시는 바와 같이 네토입니다. 네토의 경우 R/L/S로 나뉜다고 합니다 이는 일본의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파생된 단어이며 간단히 구분하자면 R 네토라레 주인공의 입장에서 여자를 빼앗기는 L 네토리 다른 남자의 여자를 빼앗는 S 네토라세 자신의 여자를 일부러 다른 남자에게 주는 저는 네토라세겠네요 다만 R L S 취향 모두 남자에게는 꽤나 자극적 설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첫번째 포스팅 때의 아내의 혼외관계는 재 입장에서는 R(네토라레)였네요 동창생의 경우 제가 네토남편의 입장에서 아내를 주는 것을 몰랐고 사실 동창생입장에선 임자있는 유부녀를 따먹은게 되어버리니 그 나이또래 남자 입장에서는 친구들에게 떠벌리고 다닐수 있는 무용담중 하나일겁니다 현재의 저는 S(네토라세) 제가 아내를 남에게 주는 입장에서의 네토며 이의 경우 아내가 타인과 잠자리를 하는 것에 대한 내용공유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R과 S 어느쪽이 더 자극적일까요? 개인적으로는 R의 입장에서의 네토가 훨씬 더 흥분도가 높을 듯 싶습니다. 보통의 남자와 여자의 불륜의 기준이 남자는 잠자리를 했냐, 안했냐 여자는 마음을 줬냐, 안줬냐가 큰 맥락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큰 일반화적 오류일수 있겠지만 저는 어느정도 남녀의 기준 차이를 나타내는 척도가 아닐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여기서 R의 입장이 된다면 어떨까요? 분명 R의 상황에서는 타인이 아내를 뺏는 과정에서 아내가 정말 걸레가 아니라면 분명, 일시적으로나(남성이 있는 술자리에서의 호감 등) 혹은 어떤 상황적인(남편과 다퉜다거나, 억하심정) 부분으로 인해 분명 아내를 탐하는 남자에게(L인 네토리죠) 마음을 주었을 겁니다. 그로인해 마음이 가면서 몸이 따라가는 2차 행동이 진행 실상 우리가 말하는 불륜이나 바람의 관계로 가는거죠 하지만 네토남편, 남친들은 과거의 바람 혹은 전에 사랑했던 남자와의 성적관계를 들으며 흥분하고는 합니다. R의 입장이 분명히 더 자극적입니다. 다만 High Risk가 있는 것 또한 분명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S를 지향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저 역시 S의 입장에서 흥분도를 조금 포기하면 아내에 대한 정복감과 신뢰감을 지키며 네토로써 흥분감까지 동반할 수 있지요 초대자체는 상당히 즐거운 과정은 아닙니다. 네토성향의 아내분들은 처음엔 이해하려하고 시도해보고 초대이후 남편의 사랑에 본인을 다잡고 다시 이해하려하고의 경우를 자주 겪습니다 분명 초대를 받아주는 아내는 남편을 무척 사랑하겠지요 정말 타인과의 섹스를 좋아하는 아내라 한들 불켜진 방에서 카메라 촬영속에 타인과 몸을 섞는걸 썩 달가워 할 여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내 남편이 좋아하니까, 초대이후 날 사랑해주니까 등의 이유로 본인과 타협하는 모습을 보이겠지요 분명 아내가 사랑했던, 혹은 마음이 갔던 남자와의 섹스를 물어보십시오 거짓이던 아니던 초대남과의 섹스 보다 좋았다고 했을 겁니다. 물론 물건 사이즈나 디테일한 만족도가 떨어졌을 지언정 분위기나 만족도는 마음이간 상대가 더 했을겁니다. R과S사이에서 해결책은 뭘까요? 위에서 말했듯 초대남을 모시는 과정은 상당히 체력전입니다. 낯선상대 물론 초대를 신청하는 입장에서는 주관적으로 본인을 평가하기 마련이므로 왜 나를 뽑아주지 않았나? 하는 의문을 갖기 마련이지만 호스트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초대를 진행할때마 걸리는 문제들은 늘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그 외에 다른 변수들도 상당합니다. 추가로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이 한 몫 한다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습니다. 분명 네토성향의 남편들은 아내가 이제 적응하고 나보다 먼저 초대남을 찾길 원하겠지만 쉽지 않고 기껏 불렀던 초대남이 아내에게 육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데미지만 주고 떠나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현재의 저는 사실 초대남 섭외를 통한 흥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초반보다는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물론 촬영 후 영상을 봤을 때 아내의 모습등에 흥분하지만)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늘이나 내일 형님께 초대를 받았어야 하는상황.. 하지만 사정상 펑크가 나게 되어 아쉬운맘으로 형님 텀블 방문중 좋은 글귀를 발견 역시 대단하신 형님이십니다 형수님을 아끼지않는 다면 이런 글이 나오지 않을것! 네토의 정의가 잘 되어있네요 --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