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일 밤, 잠들기 전 남기고 싶던 짧은 글들을 올리지 못한 채로 잠들었다. 주문 받았던 파자마를 모두 배송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어제는 실로 오랜만에 뒹굴뒹굴 하려 했으나,
지난 몇 일 밤, 잠들기 전 남기고 싶던 짧은 글들을 올리지 못한 채로 잠들었다. 주문 받았던 파자마를 모두 배송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어제는 실로 오랜만에 뒹굴뒹굴 하려 했으나, 갑자기 이력서도 써야했고 그림도 그리고 싶었고,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자고 싶기도 해서 아무것도 못했다 헤헤. 남은 겨울에는 느릿느릿 하고싶은 걸 하나씩 하고 친구들과 밀린 이야기를 나누어야지. --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