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는 습관, 흔들리는 마음, 여리다 못해 부서지는 멘탈.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보살핌을 받으며 지내왔는지 나를 돌아보게 된다. 부모님께 감사함과 미안함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