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ke-soranet: 아직 아다라 엄청 겁도 나고 걱정되는게 많았지만, 평소 쪽지나 톡을 주고받을 때에 편하고 부드럽게 대해주셔서 나가기로 다짐했다. 그래도 금걸님 커플님을
i-like-soranet: 아직 아다라 엄청 겁도 나고 걱정되는게 많았지만, 평소 쪽지나 톡을 주고받을 때에 편하고 부드럽게 대해주셔서 나가기로 다짐했다. 그래도 금걸님 커플님을 더 잘 알고 가는게 예의가 아닐까 싶어서 게시판마다 금걸님 커플이 쓰신 글을 찾아서 몇 번이나 읽어보았다. 그럴수록 거짓말처럼 겁나고 걱정은 사라지고, 나도 모르는 설렘, 떨림, 흥분감이 커졌다. 흥분감이 얼마나 컸는지 마치 건드리면 톡하고 터질거 같은 꽃봉오리처럼 금걸님이 만져주면 바로 쌀 거 같은….. 그걸 상상하니 정말 톡을 하며 폰을 잡고 있는 내손이 떨렸다. 아마 엄청 그랬나보다. 준비를 다하고 두분은 어떨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카페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두분이 나오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두 분이 걸어오셨다. 이 형님… 엄청 남자답게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잘생기셨다…. 엄청 인상도 좋으시고…게다가 이 누나는 더하다… 평소에 몸매가 장난아니다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얄짤없다그러한 몸매를 뛰어넘는 미모…아 대박이다 아직생각해도… 로망인 스타킹을 입고 와주셨는데, 어떤 스타킹일까? 사진에서 보던 스타킹일까? 혼자 온갖 상상을 한거 같다. 그리고 처음부터 느꼈지만, 웃음이 너무너무 매력적이시다. 그래서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거 같다. 처음이라 긴장되어서 아무말 못하고 쭈뼛쭈뼛 서있는데, 톡을 주고 받을때처럼 엄청 부드러운 목소리로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영화시간이 아직 남아서 카페에 들어가서 이야기하기로 했다. 처음엔 긴장되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편하게 분위기를 유도해주시고, 질문도 해주시다보니 긴장을 풀려 이런 저런 이야기했는데, 잘 웃어주시고 받아주셔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그래도 긴장한게 보였는지, 오늘은 여선배랑 영화보러온 컨셉으로 가기로 했다. 그러다가 형님이 진짜 아다같다고 하셔서 인증은 안해도 될 거 같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누나가 진짜 인증하면 더 흥분될 거같다고 하는 걸 들어서, 인증을 하게 되었는데, 통과!! 백프로 통과!! 추후의 의심도 없이 통과!! 안전빵!!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슬프다고 해야하는건지.. 그래도 금걸님보려고 이때까지 아다였나보다. 먼가 그런 생각을 하니 카페에서 엄청 흥분을…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영화시간이 되어서 영화관으로 출발!! 영화시작시간이 되면 될수록 엄청긴장…그래도 누나가 편하게 생각하라고 말도 걸어주고 하셔서 진정 되었던거 같다. 영화 시작 전에 인증샷하나 찰칵! 아직 아다라 엄청 겁도 나고 걱정되는게 많았지만, 평소 쪽지나 톡을 주고받을 때에 편하고 부드럽게 대해주셔서 나가기로 다짐했다. 그래도 금걸님 커플님을 더 잘 알고 가는게 예의가 아닐까 싶어서 게시판마다 금걸님 커플이 쓰신 글을 찾아서 몇 번이나 읽어보았다. 그럴수록 거짓말처럼 겁나고 걱정은 사라지고, 나도 모르는 설렘, 떨림, 흥분감이 커졌다. 흥분감이 얼마나 컸는지 마치 건드리면 톡하고 터질거 같은 꽃봉오리처럼 금걸님이 만져주면 바로 쌀 거 같은….. 그걸 상상하니 정말 톡을 하며 폰을 잡고 있는 내손이 떨렸다. 아마 엄청 그랬나보다. 준비를 다하고 두분은 어떨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카페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두분이 나오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두 분이 걸어오셨다. 이 형님… 엄청 남자답게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잘생기셨다…. 엄청 인상도 좋으시고…게다가 이 누나는 더하다… 평소에 몸매가 장난아니다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얄짤없다그러한 몸매를 뛰어넘는 미모…아 대박이다 아직생각해도… 로망인 스타킹을 입고 와주셨는데, 어떤 스타킹일까? 사진에서 보던 스타킹일까? 혼자 온갖 상상을 한거 같다. 그리고 처음부터 느꼈지만, 웃음이 너무너무 매력적이시다. 그래서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거 같다. 처음이라 긴장되어서 아무말 못하고 쭈뼛쭈뼛 서있는데, 톡을 주고 받을때처럼 엄청 부드러운 목소리로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영화시간이 아직 남아서 카페에 들어가서 이야기하기로 했다. 처음엔 긴장되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편하게 분위기를 유도해주시고, 질문도 해주시다보니 긴장을 풀려 이런 저런 이야기했는데, 잘 웃어주시고 받아주셔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그래도 긴장한게 보였는지, 오늘은 여선배랑 영화보러온 컨셉으로 가기로 했다. 그러다가 형님이 진짜 아다같다고 하셔서 인증은 안해도 될 거 같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누나가 진짜 인증하면 더 흥분될 거같다고 하는 걸 들어서, 인증을 하게 되었는데, 통과!! 백프로 통과!! 추후의 의심도 없이 통과!! 안전빵!!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슬프다고 해야하는건지.. 그래도 금걸님보려고 이때까지 아다였나보다. 먼가 그런 생각을 하니 카페에서 엄청 흥분을…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영화시간이 되어서 영화관으로 출발!! 영화시작시간이 되면 될수록 엄청긴장…그래도 누나가 편하게 생각하라고 말도 걸어주고 하셔서 진정 되었던거 같다. 영화 시작 전에 인증샷하나 찰칵! --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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