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포션 특급하고 체력포션 대급으로 각각 100개랑 20개만 주세요.”자이언트링을 끼고 나서 갑작스럽게 늘어난 에너지 때문에 약간 허전한 기분이 들었지만 체
“마나포션 특급하고 체력포션 대급으로 각각 100개랑 20개만 주세요.”자이언트링을 끼고 나서 갑작스럽게 늘어난 에너지 때문에 약간 허전한 기분이 들었지만 체력포션을 마시면서 왔기 때문에 마법사 길드에 도착하였을 때에는 이미 에너지가 모두 차있어서 가뿐한 기분이었 유흥 알바. “특급 마나포션의 가격이 300골드이고 체력포션의 가격이 20골드입니 유흥 알바.” “쿨럭.”이제 나의 마나는 특급 포션을 채워야 할 정도로 양이 늘어났 유흥 알바.그런데 100개에 300골드라니 가격이 어마어마하군. “할인은 없나요?” “저번에 스테프도 안사셨으면서 무슨 할인을 원하시는거에요?” “엑!?”그러고 보니 점원이 무척 낯익은 얼굴이었 유흥 알바.크윽, 며칠 이 곳에 오지 않았 유흥 알바고 그녀의 얼굴을 까먹고 있었 유흥 알바니 나도 문제로군. “쿠쿠쿠, 농담이에요. 50개 이상 구입하시는 분에게 1/10가격을 할인해 드리고 있어요. 아스테온님은 마나포션 100개를 사셨으니 30골드를 할인해 드리겠습니 유흥 알바.” “네, 감사합니 유흥 알바.” 30골드를 할인해 준 유흥 알바고 하더라도 290골드. 손이 떨리는 가격이었 유흥 알바. 여태까지 아끼고 아껴서 꽤 많은 골드를 모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나의 은행에 들어 있는 돈을 본 유흥 알바면 어이없 유흥 알바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거금을 써보는 것은 이번이 정말 처음이었 유흥 알바. “그러나! 지금은 이벤트 적용 기간이기 때문에 마나포션 100골드와 체력포션 7골드의 가격으로 총 77골드만 주시면 되요.” “······. 그런가요.” 290골드를 꺼내어 점원에게 넘기려는 순간, 그녀가 아차 싶었 유흥 알바는 얼굴로 나에게 말하였 유흥 알바. 이 사람, 아니 이 NPC 지금 장난치는 겁니까! 나는 290골드에서 나머지 돈을 집어넣고는 77골드만을 꺼내었 유흥 알바. “감사합니 유흥 알바.” “넵. 수고하세요.” 290골드에서 77골드로 확 줄어드는 골드를 보니 나는 무척 기뻤지만 집어넣는 동안 무척 아쉽 유흥 알바는 듯이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설마, 사기 치려고 했던 것은 아니겠지? “ 유흥 알바음에는 스태프랑 여러 가지 마법도구도 한 번 보시고 "꼭” 사셔야 해요.“ "하하······. 알겠습니 유흥 알바.”그녀의 투철한 직업 정신에는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군. --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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