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ychoi: 맛있어서 평소 자주 가던 보쌈집이 있어요.많이 가서 제얼굴도 아시구 제가 가면 “오셨어요~?” 하시는 곳이에요오빠랑 저랑 둘다 허기져서 기운도 없고보쌈에 소주도
jennychoi: 맛있어서 평소 자주 가던 보쌈집이 있어요.많이 가서 제얼굴도 아시구 제가 가면 “오셨어요~?” 하시는 곳이에요오빠랑 저랑 둘다 허기져서 기운도 없고보쌈에 소주도 생각나고 해서 그 보쌈집에 주문을 하구..이벤트를 준비하구 기다리는데……..배달하시는분이 따로계실줄 알았는데,,,,,사장님께서 직접 가져오실줄이야,,,;;;;첨엔 당황안하시는것 처럼 “아 이아파트 사세요~?” 하시는데,제가 더 당황해서 어버버 네.. 사장님이라,, 수건 떨어뜨리는건 안해야하나 해야하나 안해야하나 하까마까머리속이 하얘져서 갈팡질팡하다가 그냥 떨어뜨려버리고…심장은 정말 미친듯이 쿵쾅쿵쾅 --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