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un1984: 2016. 08. 24 너에게 두손이 꽁꽁 묶인채로 속박당하고 싶었던 날이였어. 내가 두손을 움직일 수 없게 묶인채로 해보고싶단 말에. 내가 혹시라도 다칠까봐 그
ddun1984: 2016. 08. 24 너에게 두손이 꽁꽁 묶인채로 속박당하고 싶었던 날이였어. 내가 두손을 움직일 수 없게 묶인채로 해보고싶단 말에. 내가 혹시라도 다칠까봐 그래서 생각끝에 사온 붕대를 보고 속으로 기쁘고 행복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 눈을감고 움직이지 않고 어떠한 소리도 내지 않는다는건. 온몸이 조금만 닿아도 느껴지는 내 몸으로는 참기 어려운 미션이였지만. 잘 참아줬다며 너에게 칭찬받았을땐 정말 너무나 행복했어. 너와의 교감의 시간. 잊지못할 추억 하나. 그나저나 리본 너무이쁘다. 꼭 나 선물포장된거같아. ㅋ 추신. 오해할까봐. 둘다 sm성향 아님. 이벤트성 플레이에 이상한 추측금지. ㅇㅅㅇ --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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