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persephone: 내가 21살때 왁싱한 남자의 물건을 처음 봤는데 그사람은 술집 운영하고 피트니스 모델도 하던 사람이었어. 키는 182정도에 비율좋고 몸매좋고 특히
insta-persephone: 내가 21살때 왁싱한 남자의 물건을 처음 봤는데 그사람은 술집 운영하고 피트니스 모델도 하던 사람이었어. 키는 182정도에 비율좋고 몸매좋고 특히 선명한 복근이랑 딴딴한 말벅지… 여기저기 만지고 싶은 이상적인 몸이랄까 아무튼 아는 언니랑 한강야외수영장 놀러갔는데 우리 옆에 그사람이 있었어 그래서 힐끔힐끔 보고있는데 어느샌가 우리한테 와서 말을 걸더라고 태닝오일 별로 없는거 가져와서 다 써서 그런데 좀 빌려줄 수 있느냐고 그래서 빌려줬는데 가져가서 혼자 슥삭슥삭 바르더라? 그런거 발라달라고 해야 매너 아니야 이 나쁜새끼야? 물론 난 아무말도 없이 오일만 건네주긴 했지만 그리고나서 선글라스를 방패삼아 계속 힐끔릴끔 보는데 우리를 부르더니 감사하니까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주겠다고 무슨맛 먹을거냐고 하는거야 근데 자세가 너무 섹시한거야 오일도 반들반들하게 발려있는데다가 딱 앉아서 팔로 버티면서 뒤로 기대고 있는데 막 당장 올라타고싶고 복근좀 만져보고싶고 막 그런.. 근데 언니가 아이스크림 됐다고 안먹어도 된다고 하니까 역시 나중에 밥이라도 산다고 번호좀 달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나한테 “야야 니핸드폰 줘” 이러길래 그냥 말없이 줬어. 언니 핸드폰 왜 안주고 내꺼 주라했냐 물어보니까 말투가 너무 선수같아서 그랬대. 아무튼 그래서 연락하다가 다다음날인가 둘이 만나서 밥먹는데 리츠칼튼 호텔에 발코니가 있는 룸이 있다고 거기서 태닝하면 엄청 좋다는거야 다음주에 거기서 태닝만 같이 하고 체크아웃하자고 하길래 그러자고 했지. 며칠 뒤에 만났는데 내가 호텔로 갔어. 몇호에 있다고 하길래 안에다 비키니입고 갔지 완전 야외에서는 좀 입고 돌아다니기 민망한 티팬티에 마이크로스타일 비키니로. 룸에 갔는데 삼각팬티 하나만 걸치고 있는걸 보는순간 ‘그래..너도 역시 나랑 같은 생각으로 왔구나..‘하는 생각이. 나보고 발코니쪽 가리키면서 먼저 하고잇으라고 하더니 화장실로 가더라 발코니엔 선배드도 있고 태닝오일도 있고 경치도 좋았어. 화장실에서 나온 그는 오늘은 전신 태닝하고싶다면서 하체에 수건만 걸치고 나왔.. 나는 입고온 원피스를 벗고 비키니만 입고 선배드에 누우니까 오일 발라줄테니까 엎드리라고 하더라 근데 팬키가 완전 끈비키니라 엉덩이 올노출이라 너무 후끈후끈 한거야 손은 자꾸 옆가슴으로 지나가고. 그러다가 “엉덩이쪽도 발라줄까?” 라고 하는데 원래 말투가 매너있고 묵직한 말투라 거절하기가 어려워서 그래달라 했는데 말 끝나기 무섭게 엉덩이를 살며시 슥슥..그렇게만 하고 밀당하는건지 깊숙히 들어가지는 않았음. 그리고 나서 본인 선베드로 가서 서로 각자 앞부분에 오일을 발랐는데 수건 한 가운데가 엄청 튀어올라와 있는거야 근데 놀라울 정도로 태연하고 당연하다는 듯한 무표정으로 있길래 내가 더 당황했지 본인 다리랑 다 오일을 바르더니 갑자기 수건을 풀러서 바닥에 놨는데 크기랑 모양도 좋았지만 왁싱된 물건은 처음 보는거였어 순간 벙쪄서 보고있는데 다른 수건으로 얼굴 덮더니 편하게 태닝 좀 하고 나가자 하더라고. 그래서 대놓고 보고있었는데 미세하게 흔들리는 물건이랑 허벅지랑 복근이랑 가슴이랑 너무 야한거야 ㅡㅡㅡㅡ 좀 쉬었다 쓸래 --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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