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s-of-seoul: “취업을 못 한지 오래 돼서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괜히 예체능을 전공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죠. 그러다 얼마 전에 그룹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
humans-of-seoul: “취업을 못 한지 오래 돼서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괜히 예체능을 전공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죠. 그러다 얼마 전에 그룹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저같은 청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래가 많았나 봐요?” “아뇨. 나이 많은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나이 상관 없이 뭔가를 준비하고,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다 같은 청년처럼 보이더라고요.” “I’ve been looking for a job for a while with no luck, so my confidence level has dropped. I’ve even felt like majoring in arts and physical education wasn’t worth it. But I recently participated in a group advising program, and it was good to meet a lot of young people like me.” “Were many of them around your age?” “Not really—there were older people, too. But seeing others preparing, having the same concerns, and making just as many efforts, regardless of our ages, made it feel like we’re all young.” - 이 캠페인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의 서울 청년 갭이어 프로젝트, ‘청년인생설계학교’ 와 함께합니다 - --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