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미술작품 도큐먼트 : 오늘의 날씨 / Percent for Art Document @FACTORY2《건축물 미술작품 도큐먼트: 오늘의 날씨》는 건축물 미술
건축물 미술작품 도큐먼트 : 오늘의 날씨 / Percent for Art Document @FACTORY2《건축물 미술작품 도큐먼트: 오늘의 날씨》는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전시이다. 퍼블릭아트를 중심으로 주제와 장소 리서치, 기획, 실행, 커미션 등 프로젝트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기획팀, 팀팩토리(Team Factory)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광명 유 플래닛(U Planet) 복합단지 내 ‘오늘의 날씨’라는 주제 아래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의 일환으로 3년에 걸친 퍼블릭아트 프로젝트 《오늘의 날씨》를 총괄 진행한 바 있다. 《건축물 미술작품 도큐먼트: 오늘의 날씨》는 그 과정과 기록을 담은 전시이다.《오늘의 날씨》를 통한 3년에 걸친 태영건설과 기획팀 팀팩토리, 참여 작가 및 여러 관계자와의 긴밀한 협업은 과정이나 방식에 있어 관례적으로 운영되어 온 건축물 미술작품의 접근법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였다. 이는 조경과 건축의 실행 단계 이전부터 예술이 개입하여 일관성 있는 주제의 예술경험이 가능한 매력적인 미디어 & 아트밸리로서의 정체성이 확립된 프로젝트이다.주제는 ‘오늘’이라는 현재성과 시간, 장소, 사회적 조건 등을 초월한 인류의 절대적 공동 조건인 ‘날씨’를 주제로 설정했다. ‘오늘의 날씨’라는 주제 하에 예술을 통해 매일을 살아가는 장소를 경험하고 그 경험을 공유하며 공동의 기억을 만들어가고자 했다. 예술이 감상의 대상이나 장소를 표식하는 방식이 아닌, 장소를 경험케 하는 장소와 삶 사이의 매개체로 역할 하는 것이다. 전시는 팩토리2와 바로 맞은편 프로젝트 스페이스 ‘막집’에서 동시 진행되는데, 광명의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 《오늘의 날씨》의 건축물 미술작품 15점을 사진,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모형, 재료 등을 통해 선보인다.무엇보다 본 전시를 통해 현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의 참여 주체인 건축주, 건축가, 작가, 기획팀 등의 입장과 퍼블릭아트 기획에 있어 새로운 시도를 진행해오며 생긴 질문과 생각을 담았다.전시 명: 건축물 미술작품 도큐먼트: 오늘의 날씨기간: 2021. 09. 24. – 10. 17.장소: 팩토리2, 막집;project space주최: 태영건설, 엠시에타개발기획: 김그린리서치: 이혜연, 양희지코디네이터: 차정욱그래픽 디자인: 김유나공간 디자인: 심승연집기 제작: 무진동사제작 매니저: 이지원영상: 금다듬인터뷰: 에디터 빈센트 안참여 작가 김에김 | 김치앤칩스 | 이동훈 | 이상혁 | 정성윤 | 차승언 | 최경주·윤라희 | 홍승혜 | A Kassen | AVPD | BARE | Jorge Mañes Rubio | Mimi Jung | Randi & Katrine | SoA음악: 김다움 <잔향>사진: 텍스처 온 텍스처일러스트레이션: 민정화포토몽타주: 이혜연자문: 홍보라후원: 온그라운드, 팩토리2도움주신 분들: 김성현, 김소현, 김창섭, 박소형, 신광순, 여종환, 이흥선, 정상훈, 조병수, 한종윤사진 ©️Geum Dadeum --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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